점점 조여오는 원툴의 위험(크래프톤)

캐시 카우로 자리 잡은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은 2017년 출시해 전국의 PC방 컴퓨터를 업그레이드시킨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개발사입니다.

 

그리고 배그에 대해 설명하면 17년 출시 이후 GOTY 순위까지 들어가면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게임입니다. 이후 텐센트에서 개발한 배그 모바일 버전 '화평정영' 역시 중국에서 완벽히 자리 잡아 현재까지 꾸준한 매출을 뽑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 2위

 

 

 

연속된 악재

 

 

 

그러나 현재 상황은 좋지 못합니다.

 

첫째로 배그외에 두각을 나타내는 게임이 없고 21년 11월 출시한 배그:New State는 좋지 못한 성적으로 모멘텀을 약화시켰습니다.

 

두 번째로 배그 자체도 핵으로 인해 평가가 심히 떨어진 상황입니다.

한때는 갓겜이었지만

 

마지막으로 야심 차게 시작했던 배그 E스포츠도 방만한 운영, 중국 편애 등으로 내리막인 상황입니다. 특히 2019년에 한국 E스포츠의 대표 SKT가 배틀그라운드 팀을 해체한 것은 얼마나 안 좋은지 확실히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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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 28일. 현재 주가는 265,500원으로 시총은 13조 20억입니다.

 

올해 예상 순이익은 6,847억(삼성증권)으로

 

PBR 2.87

ROE 23%

PER 18.98입니다.

 

재무제표는 괜찮지만 배그 원툴 회사에서 배그가 흔들리는 건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미국 금리 인상 돌풍까지 맞으며 주가 역시 크게 하락세입니다.

고점 대비 반토막

 

다만 현재 매출에는 타격이 없기에 지금 주가에서 하락세가 멈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간 분석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모든 투자는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