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6 영원한 우상향은 없다.

P의 거짓 DLC 영상 발표 후 주가는 상승세를 탔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증권 보고서

현재 영상 공개 후 4곳에서 보고서가 나왔다.(하나, 유진, 흥국, 교보)

 

대부분 긍정적이고 하나와 유진은 멀티플을 20까지 올렸다.

 

현재 투트랙 전략을 잘 수행하고 있는 시프트업 PER이 18임을 고려했을 때 네오위즈 멀티플을 보수적으로 잡아도 16은 가능하다.

 

따라서 보고서들의 예상 영업이익이 360억이니 주가가 26,300원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매도 타이밍을 탐색한다.

 

 

기대감 & 화제성

영상 발표 이후 P의 거짓 본편 활성이용자 수 & 판매량 모두 급상승했고 마케팅이 없었음에도 영상 조회 수가 60만까지 올랐기에 기존 게이머들 구매는 보장됐다 판단한다.

 

문제는 그 이상을 볼 수 있을까?

 

우선 영상 조회 수가 준수한거지 초대박까지는 아니다. 보고서를 뛰어넘는 성과라면 엘든링 DLC 정도인데 엘든링 DLC 영상 조회 수는 640만이다.

 

해외 유저들 영상 역시 조회 수가 높지는 않다. 예상 이상의 성과는 어렵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기대를 이어줄 신작은 있는가? 쉐이프 오브 드림을 제외하고는 단 하나도 윤곽을 드러내지 못했다.

 

 

결론

정리하자면 DLC의 성공과 어느 정도 주가 상승은 확신하나 그 이상은 어렵다.

 

향후 출시일이 나오면 그때부터 상승에 박차를 가할것이고 26,300원도 돌파하리라 본다.

 

다만 그 사이에 쉐이프 오브 드림이 기대 이상을 보여주고 다른 신작들이 모습을 들어낸다면 계획 변경이다.

 

그렇지 않다면 추후 재진입 하겠지만 우선은 DLC 기대감으로 올랐을 때 매도하겠다.